서울 구로구, 고척동일대 주택개량 재개발지구로 지정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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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구청장 박원철)는 13일 구로구 고척동 1일대 1만6천3백여평을
주택개량 재개발지구로 지정키로 하고 주민의견청취를 위해 오는 27일까지
공람공고한다고 밝혔다.
이 일대가 재개발지구로 지정되면 15동 1천5백가구 규모의 아파트가 건립
되며 이가운데 조합원 분양분과 세입자용 임대아파트를 제외한 1천여가구가
일반분양된다.
구는 이를위해 자연녹지지역인 이 일대를 주거지역으로 도시계획상 용도
지역을 변경키로 했다.
구는 이같은 도시계획안을 구및 시의회 의견청취와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
를 거쳐 확정키로 했다. < 김남국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4일자).
주택개량 재개발지구로 지정키로 하고 주민의견청취를 위해 오는 27일까지
공람공고한다고 밝혔다.
이 일대가 재개발지구로 지정되면 15동 1천5백가구 규모의 아파트가 건립
되며 이가운데 조합원 분양분과 세입자용 임대아파트를 제외한 1천여가구가
일반분양된다.
구는 이를위해 자연녹지지역인 이 일대를 주거지역으로 도시계획상 용도
지역을 변경키로 했다.
구는 이같은 도시계획안을 구및 시의회 의견청취와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
를 거쳐 확정키로 했다. < 김남국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