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정부, '독도' 협상 통해 해결 .. 유키히코 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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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다 유키히코 일본 외상은 13일 독도문제에 대해 한국과의 협의를 통해
사태를 타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케다외상은 이날 각료간담회에서 "양국의 입장 차이로
우호관계가 손상되는 것을 적극 피하고 냉정히 협의를 거듭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독도 영유권문제에 대해서는 "일본의 입장은 일관된 것"이라고
말해 독도가 일본영토라는 입장을 거듭 강조했다.
이케다외상은 이날 각의에 앞서 하시모토 류타로총리에게 독도문제의
경과를 보고했으며 하시모토총리는 양국 우호관계가 손상되지 않도록
"냉정한 대응"을 하도록 지시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4일자).
사태를 타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케다외상은 이날 각료간담회에서 "양국의 입장 차이로
우호관계가 손상되는 것을 적극 피하고 냉정히 협의를 거듭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독도 영유권문제에 대해서는 "일본의 입장은 일관된 것"이라고
말해 독도가 일본영토라는 입장을 거듭 강조했다.
이케다외상은 이날 각의에 앞서 하시모토 류타로총리에게 독도문제의
경과를 보고했으며 하시모토총리는 양국 우호관계가 손상되지 않도록
"냉정한 대응"을 하도록 지시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