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콰이아, 중국에 단독법인 설립하고 현지 생산기지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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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콰이아가 내달중 중국 산동성에 단독법인을 설립하고 현지 생산기지를
구축한다.
에스콰이아는 국내에서 노동력확보가 어려워짐에 따라 중국에 생산공장을
세워 현지의 값싼 노동력을 활용,내수및 중국수출용 구두를 생산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에스콰이아는 공인복 경영관리실 부장을 중국현지법인 대표로 임명한데
이어 본사직원들을 파견,실무작업을 진행중이다.
이 회사는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생산량은 초기에 하루 1백켤레정도 소규모로 계획하고 있으며 상품의 질
과 판매량에 따라 생산량을 점차 늘려갈 방침이다.
현지에서 생산된 구두는 에스콰이아의 서브브랜드인 "미스미스터"이름을
붙여 중국 현지에서 70%를 판매하고 나머지 30%는 국내시장에 들여올 계획
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5일자).
구축한다.
에스콰이아는 국내에서 노동력확보가 어려워짐에 따라 중국에 생산공장을
세워 현지의 값싼 노동력을 활용,내수및 중국수출용 구두를 생산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에스콰이아는 공인복 경영관리실 부장을 중국현지법인 대표로 임명한데
이어 본사직원들을 파견,실무작업을 진행중이다.
이 회사는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생산량은 초기에 하루 1백켤레정도 소규모로 계획하고 있으며 상품의 질
과 판매량에 따라 생산량을 점차 늘려갈 방침이다.
현지에서 생산된 구두는 에스콰이아의 서브브랜드인 "미스미스터"이름을
붙여 중국 현지에서 70%를 판매하고 나머지 30%는 국내시장에 들여올 계획
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