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복지재단 (대표이사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은 14일 서울 은평구
녹번동에서 이 지역 복지시설인 "녹번 종합사회 복지관"을 개관,
은평구에 기증했다.

LG가 14억원을 들여 건설한 이 복지관은 은평구민을 위한 <>탁아사업
<>청소년교육 <>노인복지 <>취업알선 등의 기능을 하게되며 서울 YMCA가
위탁경영을 하게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