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6.02.15 00:00
수정1996.02.15 00:00
한국발포스티렌재활용협회(회장 추지석)가 가전제품에서 나오는 폐스티로
폴을 재활용할 수있는 체제를 구축하기로하고 1차로 삼성전자에서 나오는
모든 폐스티로폴을 회수하기로 했다.
협회는 이를위해 최근 삼성전자와 폐스티로폴의 회수,재활용 처리에 관한
협정조인식을 갖고 삼성전자가전대리점에서 발생되는 폐스티로폴을 회수,협
회가 추천하는 우수폐스티로폴 재활용업체에 무상으로 공급토록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