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을 방문하자 충청권에서 불고 있는 자민련 바람이 꺾일 것을
우려한듯 이의장을 원색적으로 비난.
윤병호부대변인은 "대쪽총리가 아니라 "갈대총리"였음이 드러난 이전총리가
충남 나들이로 신지역주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고 맹비난.
윤대변인은 또 "황해도출신으로 청주와 서울에서 중학을 나오고 이제까지
서울사람임을 내세워 오더니 갑자기 충청도를 기웃거리고 있다"고 비아냥.
< 이동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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