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산책] 자민련, 이회창의장 "맹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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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련은 15일 신한국당의 이회창중앙선대위의장이 이날 선산이 있는
충남 예산을 방문하자 충청권에서 불고 있는 자민련 바람이 꺾일 것을
우려한듯 이의장을 원색적으로 비난.
윤병호부대변인은 "대쪽총리가 아니라 "갈대총리"였음이 드러난 이전총리가
충남 나들이로 신지역주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고 맹비난.
윤대변인은 또 "황해도출신으로 청주와 서울에서 중학을 나오고 이제까지
서울사람임을 내세워 오더니 갑자기 충청도를 기웃거리고 있다"고 비아냥.
< 이동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6일자).
충남 예산을 방문하자 충청권에서 불고 있는 자민련 바람이 꺾일 것을
우려한듯 이의장을 원색적으로 비난.
윤병호부대변인은 "대쪽총리가 아니라 "갈대총리"였음이 드러난 이전총리가
충남 나들이로 신지역주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고 맹비난.
윤대변인은 또 "황해도출신으로 청주와 서울에서 중학을 나오고 이제까지
서울사람임을 내세워 오더니 갑자기 충청도를 기웃거리고 있다"고 비아냥.
< 이동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