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복건성 주둔군, 전쟁준비 상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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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민해방군 복건성 주둔군과 연해 미사일부대들이 곧 실시할 대만을
겨냥한 군사훈련에 대비, 1급 전쟁준비상태에 돌입했다고 홍콩의 성도일보가
15일 보도했다.
이신문은 또 광주군구와 제남군구도 소속부대들에 전원 춘절(구정)휴가
취소 명령을 내리고 2급 전쟁준비상태에 돌입했다고 보도했다.
또 군사훈련이 실시되는 대만에서 가장 가까운 항구들인 복건성 평담항,
삼사항, 남중항, 소산동항등 주요 군항 어항 상업항이 14일 밤10시부터
1개월간 예정으로 봉쇄됐으며 일부 상공도 봉쇄돼 국제 항공편들이 취소
됐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6일자).
겨냥한 군사훈련에 대비, 1급 전쟁준비상태에 돌입했다고 홍콩의 성도일보가
15일 보도했다.
이신문은 또 광주군구와 제남군구도 소속부대들에 전원 춘절(구정)휴가
취소 명령을 내리고 2급 전쟁준비상태에 돌입했다고 보도했다.
또 군사훈련이 실시되는 대만에서 가장 가까운 항구들인 복건성 평담항,
삼사항, 남중항, 소산동항등 주요 군항 어항 상업항이 14일 밤10시부터
1개월간 예정으로 봉쇄됐으며 일부 상공도 봉쇄돼 국제 항공편들이 취소
됐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