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중공업, 독일서 발전기 제작기술 도입..지멘스사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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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중공업은 독일 지멘스사와 1백50~1천MW급 중대형화력및 복합화력
발전소용 첨단 스팀터빈과 발전기 제작에 관한 기술도입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발표했다.
한라중공업은 이에 앞서 지난 92년 지멘스사로부터 60MW와 2백MW급 가스
터빈기술을 도입, 현재 제작중이어서 이번 기술도입으로 가스터빈 스팀터빈
발전기 보일러등을 포함한 종합발전설비의 설계.제작 기술을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라중공업은 또 올해 발전설비 일원화 조치 해제후 첫번째로 발주되는
한국전력의 영흥도 8백MW 2기 석탄화력발전소 입찰에 지멘스사와 공동으로
참여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오는 29일 무역센터 다이아몬드홀에서 지멘스사와 공동으로
이번 기술제휴품목인 스팀터빈및 발전기의 최신기술을 소개하는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
< 심상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6일자).
발전소용 첨단 스팀터빈과 발전기 제작에 관한 기술도입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발표했다.
한라중공업은 이에 앞서 지난 92년 지멘스사로부터 60MW와 2백MW급 가스
터빈기술을 도입, 현재 제작중이어서 이번 기술도입으로 가스터빈 스팀터빈
발전기 보일러등을 포함한 종합발전설비의 설계.제작 기술을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라중공업은 또 올해 발전설비 일원화 조치 해제후 첫번째로 발주되는
한국전력의 영흥도 8백MW 2기 석탄화력발전소 입찰에 지멘스사와 공동으로
참여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오는 29일 무역센터 다이아몬드홀에서 지멘스사와 공동으로
이번 기술제휴품목인 스팀터빈및 발전기의 최신기술을 소개하는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
< 심상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