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기업면톱] 금진, 화성공장 4월 가동..차부품 등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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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진(대표 홍광선)이 경기화성군에 자동차부품및 축산기구생산공장을
준공, 오는 4월 본격가동에 들어간다.
이 회사는 총 50억원을 투입, 경기화성군팔탄면 3천평부지에 건평1천평
규모의 공장을 완공하고 부분가동에 돌입했다.
이 공장에는 SMC프레스등 자동차범퍼 인스트루먼트판넬 등의 기계화생산
시설과 고압호스 브레이크호스 등 호스류설비, 사료탱크 등 축산기구설비가
들어서게된다.
이에 따라 기존 광주하남공장은 자동차부품생산을, 경기화성공장은
자동차부품과 축산기구의 신제품을 개발 생산하는 연구소및 고부가가치
제품생산기지로 특화된다.
수작업에 의존해온 자동차범퍼 인스트루먼트판넬의 생산을 기계화에 의한
생산으로 개선시키고 오는97년 수입개방으로 대형화될 축산기구시장에
대비, 신제품을 개발 생산키위해 공장을 짓게됐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특히 쌍용 아시아자동차등 완성차업계가 아산만 남양만등 인근지역에
입주해있어 금진은 부품의 원활한 공급을 꾀할수있게됐다.
금진은 오는 3월께 부설연구소를 설립,12명의 전문인력을 확보할
계획이며 올해 1백5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있다.
홍광선사장은 "올해 새 공장의 가동으로 자동차부품의 생산능력이
1백% 늘어나게됐다"면서 "신제품개발에 박차를 가해 그간 자동차부품과
축산기구업계에서 구축한 인지도를 바탕으로 자동차부품및 축산기구의
종합메이커로 발돋움할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7일자).
준공, 오는 4월 본격가동에 들어간다.
이 회사는 총 50억원을 투입, 경기화성군팔탄면 3천평부지에 건평1천평
규모의 공장을 완공하고 부분가동에 돌입했다.
이 공장에는 SMC프레스등 자동차범퍼 인스트루먼트판넬 등의 기계화생산
시설과 고압호스 브레이크호스 등 호스류설비, 사료탱크 등 축산기구설비가
들어서게된다.
이에 따라 기존 광주하남공장은 자동차부품생산을, 경기화성공장은
자동차부품과 축산기구의 신제품을 개발 생산하는 연구소및 고부가가치
제품생산기지로 특화된다.
수작업에 의존해온 자동차범퍼 인스트루먼트판넬의 생산을 기계화에 의한
생산으로 개선시키고 오는97년 수입개방으로 대형화될 축산기구시장에
대비, 신제품을 개발 생산키위해 공장을 짓게됐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특히 쌍용 아시아자동차등 완성차업계가 아산만 남양만등 인근지역에
입주해있어 금진은 부품의 원활한 공급을 꾀할수있게됐다.
금진은 오는 3월께 부설연구소를 설립,12명의 전문인력을 확보할
계획이며 올해 1백5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있다.
홍광선사장은 "올해 새 공장의 가동으로 자동차부품의 생산능력이
1백% 늘어나게됐다"면서 "신제품개발에 박차를 가해 그간 자동차부품과
축산기구업계에서 구축한 인지도를 바탕으로 자동차부품및 축산기구의
종합메이커로 발돋움할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