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방/음해성 투서 보내는 사람 엄중 문책 .. 은행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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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감독원은 공정한 임원선임풍토를 확립하기위해 비방.음해성 투서를 보
내는 사람을 엄중 문책할 방침이다.
은감원은 16일 각 은행에 보낸 공문에서 "익명투서에 대해선 사실확인조치
를 하지 않되 비방.음해성 투서자로 확인되는 경우 엄중 문책하는 방안을 강
구하겠다"고 밝혔다.
은감원은 또 임원인사의 공정성제고를 위해 필요한 경우 각 은행의 실정에
맞는 개선방안을 자율적으로 강구해 시행토록 지시했다.
은감원은 이날부터 오는 29일까지 공정한 인사풍토를 해치는 행위가 있는지
에 대한 점검을 강화키로 했다. < 하영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7일자).
내는 사람을 엄중 문책할 방침이다.
은감원은 16일 각 은행에 보낸 공문에서 "익명투서에 대해선 사실확인조치
를 하지 않되 비방.음해성 투서자로 확인되는 경우 엄중 문책하는 방안을 강
구하겠다"고 밝혔다.
은감원은 또 임원인사의 공정성제고를 위해 필요한 경우 각 은행의 실정에
맞는 개선방안을 자율적으로 강구해 시행토록 지시했다.
은감원은 이날부터 오는 29일까지 공정한 인사풍토를 해치는 행위가 있는지
에 대한 점검을 강화키로 했다. < 하영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