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6.02.17 00:00
수정1996.02.17 00:00
12.12및 5.15사건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종찬서울지검 3차장)는 16
일 12.12사건 관련자들에 대한 사법처리가 재개됨에 따라 늦어도 3월
초까지 장세동 전수경사 30경비단장등 관련자들에 대한 기소를 마무
리하기로 했다.
겸찰은 구속영장이 보류된 장세동씨와 최세창 전3공수여단장에 대
해 법원이 구속영장을 발부하는대로 내주말께 구속을 집행할 방침이다.
< 한은구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