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물산 경영권 신원그룹으로 넘어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제일물산 경영권이 신원그룹으로 넘어갔다.
신원그룹은 제일물산 김인식회장등 1대주주측의 지분 26.3 5%를
넘겨받아 경영권을 인수키로 합의,경영권을 확보했다.
이에따라 신원그룹의 지분은 20.9 5%에서 47.3%로 높아지게 됐다.
또 김인식제일물산회장등 1대주주측 임원3인은 17일 임시주총에서
자진사임했다.
신원은 1대주주측과 김인준이사등 2대주주측으로부터 경영권을
위임받기로 합의했으며 당분간 2대주주측과 공동으로 제일물산을
경영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김인식회장등 1대주주측은 제일물산 자회사로 발효제 이스트등을
생산하는 제일유니버셜을 제일물산에서 분리,경영을 맡을 계획이다.
< 정태웅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8일자).
신원그룹은 제일물산 김인식회장등 1대주주측의 지분 26.3 5%를
넘겨받아 경영권을 인수키로 합의,경영권을 확보했다.
이에따라 신원그룹의 지분은 20.9 5%에서 47.3%로 높아지게 됐다.
또 김인식제일물산회장등 1대주주측 임원3인은 17일 임시주총에서
자진사임했다.
신원은 1대주주측과 김인준이사등 2대주주측으로부터 경영권을
위임받기로 합의했으며 당분간 2대주주측과 공동으로 제일물산을
경영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김인식회장등 1대주주측은 제일물산 자회사로 발효제 이스트등을
생산하는 제일유니버셜을 제일물산에서 분리,경영을 맡을 계획이다.
< 정태웅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