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시장] 서울에도 청약기회 있다..서민용 총 9,400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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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개발공사가 분양하는 야파트를 노려라"
대한주택공사와 함께 서민용 소형주택을 전문으로 공급하는 서울시
도시개발공사는 올해중 서울에서 모두 9,400여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한다.
도개공이 공급하는 아파트가 주택청약저축 가입자들로부터 관심을
끄는 것은 올해의 경우 서울지역에 공급되는 주공아파트가 단 한가구도
없기 때문이다.
이에비해 도개공아파트는 안정적으로 서울지역에 공급되는데 올해
분양계획에 따르면 우선 내달중 서울의 마지막 택지개발지구인 신내지구에
1,079가구의 아파트가 공급되는등 모두 2,926가구의 공공분양주택이
분양된다.
이와함께 <>근로복지주택 1,004가구 <>공공임대주택 2,083가구
<>영구임대주택 670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주택 1,716가구 등 모두
9,452가구이다.
공공분양주택은 주로 청약저축가입자및 도시계획사업에 의한 철거민,
택지개발이주대책자등에게 공급된다.
서울지역의 경우 신내지구등을 제외하고는 이미 택지가 고갈된 상태다.
따라서 재개발 재건축 조합주택 등의 아파트를 구입하기 어려운 서민의
경우 도개공아파트에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
올해엔 신내 거여 창동지구에서 공공분양아파트가 나오는데 14~17평형
(분양면적)은 경쟁률이 낮은데 비해 21,25평형은 경쟁률이 높은 편이다.
그러나 도개공이 공급하는 나머지 영구임대주택 공공임대주택 주거환경
개선사업주택 등은 도시계획사업으로 인한 철거민, 택지개발이주 대책자,
근로자 5인이상 사업체 등만을 공급대상으로 한다.
< 방형국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21일자).
대한주택공사와 함께 서민용 소형주택을 전문으로 공급하는 서울시
도시개발공사는 올해중 서울에서 모두 9,400여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한다.
도개공이 공급하는 아파트가 주택청약저축 가입자들로부터 관심을
끄는 것은 올해의 경우 서울지역에 공급되는 주공아파트가 단 한가구도
없기 때문이다.
이에비해 도개공아파트는 안정적으로 서울지역에 공급되는데 올해
분양계획에 따르면 우선 내달중 서울의 마지막 택지개발지구인 신내지구에
1,079가구의 아파트가 공급되는등 모두 2,926가구의 공공분양주택이
분양된다.
이와함께 <>근로복지주택 1,004가구 <>공공임대주택 2,083가구
<>영구임대주택 670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주택 1,716가구 등 모두
9,452가구이다.
공공분양주택은 주로 청약저축가입자및 도시계획사업에 의한 철거민,
택지개발이주대책자등에게 공급된다.
서울지역의 경우 신내지구등을 제외하고는 이미 택지가 고갈된 상태다.
따라서 재개발 재건축 조합주택 등의 아파트를 구입하기 어려운 서민의
경우 도개공아파트에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
올해엔 신내 거여 창동지구에서 공공분양아파트가 나오는데 14~17평형
(분양면적)은 경쟁률이 낮은데 비해 21,25평형은 경쟁률이 높은 편이다.
그러나 도개공이 공급하는 나머지 영구임대주택 공공임대주택 주거환경
개선사업주택 등은 도시계획사업으로 인한 철거민, 택지개발이주 대책자,
근로자 5인이상 사업체 등만을 공급대상으로 한다.
< 방형국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