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부품, 해외 생산 비중 40%로 늘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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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전자부품은 해외 공장의 생산을 대폭 확대,총 생산에서 차지하는 해
외 생산 비중을 40%로 끌어올리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또 <>전지 <>SAW(표면탄성파)필터 <>휴대폰용 전원스위치 등 첨단 부품사
업을 대폭 강화키로 했다.
대우는 지난해 완공한 <>폴란드의 DY(편향코일).FBT(고압변성기)공장 <>베
트남의 전해및 탄탈 콘덴서 공장 등의 생산라인을 본격 가동,해외 생산비중
을 작년의 10%보다 30%포인트 높은 40%로 확대키로 했다.
이와 함께 이달초 정주공장에 설치한 SAW 필터 생산라인 구축을 완료,이달
말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가기로 했다.
또 SAW 필터 사업팀을 사업부로 확대 개편했다.
올해 매출목표는 1백억원을 잡고 있다.
이 회사는 또 전지사업을 강화키로 하고 전지 전문업체인 테크라프와 협
력,현재 월 1백만개 수준인 리튬 1차전지 생산량을 올 2.4분기중 월산 1백
50만개로 늘리기로 했다.
휴대폰용 전원 스위치 사업도 확대,올해 매출을 작년보다 3배 많은 5백억
원으로 끌어올리기로 했다.
대우는 이를 통해 올해 작년보다 2배 가량 늘어난 3천2백억원의 매출을 달
성할 계획이다.
<조주현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22일자).
외 생산 비중을 40%로 끌어올리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또 <>전지 <>SAW(표면탄성파)필터 <>휴대폰용 전원스위치 등 첨단 부품사
업을 대폭 강화키로 했다.
대우는 지난해 완공한 <>폴란드의 DY(편향코일).FBT(고압변성기)공장 <>베
트남의 전해및 탄탈 콘덴서 공장 등의 생산라인을 본격 가동,해외 생산비중
을 작년의 10%보다 30%포인트 높은 40%로 확대키로 했다.
이와 함께 이달초 정주공장에 설치한 SAW 필터 생산라인 구축을 완료,이달
말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가기로 했다.
또 SAW 필터 사업팀을 사업부로 확대 개편했다.
올해 매출목표는 1백억원을 잡고 있다.
이 회사는 또 전지사업을 강화키로 하고 전지 전문업체인 테크라프와 협
력,현재 월 1백만개 수준인 리튬 1차전지 생산량을 올 2.4분기중 월산 1백
50만개로 늘리기로 했다.
휴대폰용 전원 스위치 사업도 확대,올해 매출을 작년보다 3배 많은 5백억
원으로 끌어올리기로 했다.
대우는 이를 통해 올해 작년보다 2배 가량 늘어난 3천2백억원의 매출을 달
성할 계획이다.
<조주현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