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전주 210억 순매도 .. 금융주 매매 가장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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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증권주등 금융주의 매수세가 지속된 가운데 기관투자가들은 금융주에
대한 매매를 활발히 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지난주 (12~17일)에 기관투자가들은 7천2백57억
원어치의 보유주식을 팔고 7천47억원어치를 사들여 2백10억원의 매도우위를
보였다.
투신사들이 미매각 수익증권을 집중 매도하면서 1천82억원의 순매도를 기록
기관투자가 전체로는 순매도를 기록했다.
그러나 증권사 보험사등은 각각 3백5억원과 4백46억원의 순매수를 보이는등
수급이 점차 안정을 찾아가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기관투자가들은 외국인 투자한도 확대를 앞두고 외국인 매수가 집중되고 있
는 금융주와 대우그룹주식을 주로 매수했으며 단기상승한 은행주등을 선별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태웅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22일자).
대한 매매를 활발히 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지난주 (12~17일)에 기관투자가들은 7천2백57억
원어치의 보유주식을 팔고 7천47억원어치를 사들여 2백10억원의 매도우위를
보였다.
투신사들이 미매각 수익증권을 집중 매도하면서 1천82억원의 순매도를 기록
기관투자가 전체로는 순매도를 기록했다.
그러나 증권사 보험사등은 각각 3백5억원과 4백46억원의 순매수를 보이는등
수급이 점차 안정을 찾아가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기관투자가들은 외국인 투자한도 확대를 앞두고 외국인 매수가 집중되고 있
는 금융주와 대우그룹주식을 주로 매수했으며 단기상승한 은행주등을 선별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태웅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