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 것으로 지적됐다.
삼성증권은 21일 선경인더스트리에 대한 투자의견자료에서 <>제약부문의 신
제품 상품화 가능성 <>정밀화학 및 신소재사업 진출 등을 감안한 동사의 적
정주가수준을 주가수익비율(PER)의 25배안팎으로 분석했다.
삼성증권은 선경인더스트리의 PER가 지난 91년이후 뛰어난 기술력 및 안정
적인 수익성을 바탕으로 20배이상을 유지해왔는데 올해 예상영업실적에 근거
한 현재 PER수준이 15.5배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은 올해 동사의 예상주당순이익(EPS)이 1천1백21원으로 지난해보다
22%가량 늘어날 것등을 감안, 현시점에서의 매수가 유망하다고 주장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