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감원, 대동은행 특별검사 .. '사기인출' 문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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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감독원은 한은구미사무소 사기인출사건과 관련, 대동은행에 대한 특별
검사를 실시해 당좌수표등 장표관리를 소홀히한 임직원을 엄중 문책키로
했다.
김용진 은행감독원장은 21일 "경찰수사가 끝나는대로 대동은행에 대한
특별검사를 실시, 장표관리를 소홀히한 임직원을 엄중문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은감원관계자는 이와관련,이번 사건이 사회에미친 파장이 엄청난만큼 관련
임직원뿐만 아니라 대동은행에 대한 기관문책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은감원은 이와함께 이날 각 은행에 공문을 보내 "유가증권등 각종 장표
관리실태를 파악하고 관리에 허점이 없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 하영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22일자).
검사를 실시해 당좌수표등 장표관리를 소홀히한 임직원을 엄중 문책키로
했다.
김용진 은행감독원장은 21일 "경찰수사가 끝나는대로 대동은행에 대한
특별검사를 실시, 장표관리를 소홀히한 임직원을 엄중문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은감원관계자는 이와관련,이번 사건이 사회에미친 파장이 엄청난만큼 관련
임직원뿐만 아니라 대동은행에 대한 기관문책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은감원은 이와함께 이날 각 은행에 공문을 보내 "유가증권등 각종 장표
관리실태를 파악하고 관리에 허점이 없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 하영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