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관.무역관장 회의 내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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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무역기구(WTO) 출범이후 급변하는 대외통산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키
위한 제1차 상무관 회의와 무역관장회의가 22일 오전 통상산업부와 대한무
역투자진흥공사(KOTRA)에서 각각 개막된다.
21개국에 파견된 상무관등 모두 75명이 참석한 가운데 24일까지 박재윤통
산부장관 주재로 통산부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상무관회의는 국가별 통상여
건과 대응방안에 대한 상무관들의 보고를 토대로 통산활동 전반을 점검하고
올해 지역별 통산전략을 수립한다.
지난 61년 미국등 6개 지역에 상무관이 파견된 이래 처음으로 열리는 이
번 회의에서는 특히 지방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전략과 지방자치단체의 대외
통상활동 지원방안도 아울러 협의된다.
또 오는 27일까지 해외무역관장 80명등 모두 1백8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KOTRA대회의실에서 열리는 무역관장회의에서는 지역별 무역 투자촉진대책
과 중점 추진사업이 논의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22일자).
위한 제1차 상무관 회의와 무역관장회의가 22일 오전 통상산업부와 대한무
역투자진흥공사(KOTRA)에서 각각 개막된다.
21개국에 파견된 상무관등 모두 75명이 참석한 가운데 24일까지 박재윤통
산부장관 주재로 통산부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상무관회의는 국가별 통상여
건과 대응방안에 대한 상무관들의 보고를 토대로 통산활동 전반을 점검하고
올해 지역별 통산전략을 수립한다.
지난 61년 미국등 6개 지역에 상무관이 파견된 이래 처음으로 열리는 이
번 회의에서는 특히 지방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전략과 지방자치단체의 대외
통상활동 지원방안도 아울러 협의된다.
또 오는 27일까지 해외무역관장 80명등 모두 1백8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KOTRA대회의실에서 열리는 무역관장회의에서는 지역별 무역 투자촉진대책
과 중점 추진사업이 논의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