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 올해 매출 17조4천6백억원으로 늘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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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포철)그룹은 올해 매출을 17조4천6백41억원으로 작년보다 11.2%
늘리기로 했다.
포철이 8조2천2백55억원, 13개 포철 출자회사가 9조2천3백86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으로 이같은 포스코그룹의 매출목표는 30대그룹중
6위인 한진그룹과 맞먹는 규모다.
22일 포철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본사와 출자회사들의 사업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계열사별로는 포철이 올해 광양5고로 건설공사에 들어가는 것을 비롯해
스테인레스설비확장 냉연증설등 투자사업을 확대하고 포스코개발은
엔지니어링.건설(E&C)경영체제를 정착시키는데 주력키로했다.
또 신세기통신은 CDMA방식이 이동전화를 상용화하고 포스데이타는 종합
정보통신업체로서의 성장기반을 구축키로했다.
포스코그룹은 그러나 철강경기의 둔화등을 반영, 올해 순익(세전)목표는
8천6백74억원으로 작년(1조1천2백64억원)보다 낮춰잡았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23일자).
늘리기로 했다.
포철이 8조2천2백55억원, 13개 포철 출자회사가 9조2천3백86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으로 이같은 포스코그룹의 매출목표는 30대그룹중
6위인 한진그룹과 맞먹는 규모다.
22일 포철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본사와 출자회사들의 사업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계열사별로는 포철이 올해 광양5고로 건설공사에 들어가는 것을 비롯해
스테인레스설비확장 냉연증설등 투자사업을 확대하고 포스코개발은
엔지니어링.건설(E&C)경영체제를 정착시키는데 주력키로했다.
또 신세기통신은 CDMA방식이 이동전화를 상용화하고 포스데이타는 종합
정보통신업체로서의 성장기반을 구축키로했다.
포스코그룹은 그러나 철강경기의 둔화등을 반영, 올해 순익(세전)목표는
8천6백74억원으로 작년(1조1천2백64억원)보다 낮춰잡았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