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농협, 월드컵 유치 성금 전달 입력1996.02.23 00:00 수정1996.02.23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원철희 농협회장은 22일 오전 종로구 수송동 월드컵축구대회 유치위원회사무실 앞에서 2002년 월드컵대회의 한국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조성된 7천2백만원의 성금을 구평회 월드컵유치위원회 위원장에게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14일 전국 농협조합장들이 참석한 정기대의원대회의 결의에 따라 전농협직원들의 참여로 모금됐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23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경찰,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40대 명씨' 신상공개 검토 경찰이 대전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을 살해한 40대 교사 명모씨의 신상 공개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17일 국가수사본부 기자간담회에서 '대전 초등학생 살인사건 피의자 신상 공개가 이뤄지느냐'... 2 어선사고 이달만 사망·실종 29명…정부, 해양안전 특별경계 어선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늘고 있는 가운데 행정안전부가 17일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어선 안전관리 강화를&nbs... 3 밀알복지재단, 희귀병 어린이 돕는 손길…생애주기별 맞춤 지원 확대 엠마누엘증후군은 국내에 질병 코드조차 없을 정도로 드문 희소병이다. 과다 염색체로 인해 성장 장애가 나타나며, 생후 1개월 내 사망률이 가장 높다. 밀알복지재단은 이처럼 의료적 지원이 절실한 희소병 아동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