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소방총감에 강원도씨 임명...정부 입력1996.02.23 00:00 수정1996.02.23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부는 23일 최근 신설된 소방총감(1급)직급에 강원도 내무부 소방국장을 승진 발령했다. 부산출신인 강국장(56)은 46년 경남마산소방서 소방원(9급)으로 출발, 부산항만 소방서장, 부산북부소방서장, 부산소방본부장, 서울소방본부장을 거쳐 지난해 10월 내무부 소방국장에 임용됐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24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국민의힘, 헌재 항의 방문 "길거리 잡범 판결도 이렇게 안 해" 국민의힘 의원 36명이 17일 헌법재판소를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과정이 불공정하다며 항의했다.김기현 의원은 이날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정문에서 "도대체 이렇게 편향되고 불공정한 재판은 일찍이 보지 못했다... 2 김현태 707단장 "국회 단전은 尹 아닌 곽종근 사령관 지시" 김현태 육군 특수전사령부 707특수임무단장이 17일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 단전을 시도한 건 윤석열 대통령이 아니라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의 지시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김 단장은 "당시 국회... 3 [뉴스 한줌] 권성동-이명박 전 대통령 회동 "보통 야당 아냐"…"똘똘 뭉쳐야" 이명박(MB) 전 대통령이 17일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를 만나 "지금 다수당인 야당이 보통이 아니다"라며 "소수 정당인 여당이 더욱 똘똘 뭉쳤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또 이 전 대통령은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