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개 조선업체 산재예방 특별 점검 .. 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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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는 23일 최근 유기용제 집단중독 취약한 것으로 드러난 전국
26개 조선업체들을 대상을로 내달말까지 산재예방 특별 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노동부는 본부 산업안전국 과장을 반장으로 대학교수의사 안전점검
전문가 등 각 12명으로 구성된 4개 점검반을 투입, 기계 전기 화공
위생 보건 등 분야별 정밀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근로자 대표가 참여하는 안전보건위원회의 운영실태와 유해,
위험 기계 및 설비에 대한 안전조치 여부, 산업재해의 공상처리 여부 등도
중점 점검키로 했다.
노동부는 근로자 건강과 안전에 위험을 줄수 있는 작업과 기계,
설비에 대해서는 즉각 중지명령을 내린뒤 문제가 개선될 때까지 확인
점검을 실시하고 아울러 모든 대상 사업장에 안전점검 실명제를
적용키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24일자).
26개 조선업체들을 대상을로 내달말까지 산재예방 특별 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노동부는 본부 산업안전국 과장을 반장으로 대학교수의사 안전점검
전문가 등 각 12명으로 구성된 4개 점검반을 투입, 기계 전기 화공
위생 보건 등 분야별 정밀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근로자 대표가 참여하는 안전보건위원회의 운영실태와 유해,
위험 기계 및 설비에 대한 안전조치 여부, 산업재해의 공상처리 여부 등도
중점 점검키로 했다.
노동부는 근로자 건강과 안전에 위험을 줄수 있는 작업과 기계,
설비에 대해서는 즉각 중지명령을 내린뒤 문제가 개선될 때까지 확인
점검을 실시하고 아울러 모든 대상 사업장에 안전점검 실명제를
적용키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