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인선이 계파간 "나눠먹기"식으로 비춰지자 진화에 고심하는 모습.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임명된 이중재전고문과 홍성우최고위원은
"위원장 임명에까지 분열양상이 보였다"는 비판을 의식한듯 이날 기
자회견에서 "공동체제를 기능적 보완관계로 봐달라"고 주문.
이전고문은 특히 "나는 당에 상근하면서 총선업무를 총괄하지만 홍
위원장과 모든 문제를 긴밀히 상의할 것"이라고 강조.
< 이건호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2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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