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사치 커뮤니케이션(대표 임태혁)은 스프링이 내장돼 문을 열고나가면
자동으로 문이 닫히는 자동조절 경첩을 개발했다.

이 제품은 문턱과 문의 각도가 0~79도일때는 문이 자동으로 부드럽게
닫히고 80~1백80도 범위안에서는 어느 위치에서나 문을 열어둘 수 있으며
조절볼트를 좌우로 돌려 최대 60kg까지 문의 무게에 맞춰 쓸수있다.

일반 목재문, 알루미늄 현관문, 사무실의 경량칸막이문에 사용할 수 있는
이 자동경첩은 미국 일본등 수입제품보다 가격이 50%이상 저렴하다.

(778)0352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