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조작" 증권사직원 4~5명 추가 적발 ..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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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백10억원대 공금횡령및 주가 조작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남부지청은
25일 구속된 동아증권 영업부 차장 김완수씨(33) 등 6명 외에도 D증권
대리 한모씨등 4~5명의 증권사 직원이 경기화학등 4개 회사의 주가조작에
가담한 사실을 추가로 밝혀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검찰은 이에따라 구속된 김씨등을 상대로 경기화학 외에 추가로
확인된 모실업등 3개사의 주가조작을 시도한 경위와 규모등을 캐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검찰은 또 (주)TS공영 대리 김찬건씨(32.구속)가 빼돌린 회사 공금
1백10억여원외에 기관투자가의 자금도 주가조작에 동원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조사중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26일자).
25일 구속된 동아증권 영업부 차장 김완수씨(33) 등 6명 외에도 D증권
대리 한모씨등 4~5명의 증권사 직원이 경기화학등 4개 회사의 주가조작에
가담한 사실을 추가로 밝혀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검찰은 이에따라 구속된 김씨등을 상대로 경기화학 외에 추가로
확인된 모실업등 3개사의 주가조작을 시도한 경위와 규모등을 캐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검찰은 또 (주)TS공영 대리 김찬건씨(32.구속)가 빼돌린 회사 공금
1백10억여원외에 기관투자가의 자금도 주가조작에 동원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조사중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