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쿠바 민간기 격추 긴급 안보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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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의 안보보좌관들은 25일 아침 백악관에서 긴급 회의
를 열어 쿠바의 미국 민간 비행기 격추 사건에 대한 대책 논의에 들어갔다고
메어리 엘렌 글린 대통령 공보비서가 발표했다.
글린 대변인은 이 회의에 윌리엄 페리 국방장관과 워런 크리스토퍼
국무장관, 존섈리캐슈빌리 합참의장, 앤터니 레이크 안보담당보좌관,
페데리코 페나 교통장관등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글린 대변인은 이 회의가 오전 9시(현지시간)부터 시작돼 1시간30분가량
진행될 예정이며 회의에서 어떤 결정이 내려질지는 불투명하다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26일자).
를 열어 쿠바의 미국 민간 비행기 격추 사건에 대한 대책 논의에 들어갔다고
메어리 엘렌 글린 대통령 공보비서가 발표했다.
글린 대변인은 이 회의에 윌리엄 페리 국방장관과 워런 크리스토퍼
국무장관, 존섈리캐슈빌리 합참의장, 앤터니 레이크 안보담당보좌관,
페데리코 페나 교통장관등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글린 대변인은 이 회의가 오전 9시(현지시간)부터 시작돼 1시간30분가량
진행될 예정이며 회의에서 어떤 결정이 내려질지는 불투명하다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