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그룹은 26일 오전 서울 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윤영석그룹
총괄회장을 비롯, 각사 회장 및 사장단과 신입사원 등 1천3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96년도 신입사원 입사환영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윤회장은 "대우의 미래는 차세대 주역인 신입사원들의
몫"이라며 <>항상 꿈을 가질 것 <>실패를 두려워말고 도전할 것 <>적극적인
자세로 매사에 임할 것 등을 당부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