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중 주식의 직상장과 증자를 실현해 지역경제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

동남은행 허한도행장은 26일 올해 경영목표를 이같이 밝히고 "점주 뿌리
내리기와 부실추방을 경영슬로건으로 삼아 중소기업 지원 전담은행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덧붙혔다.

그는 "전자지갑개발에 이어 교통요금을 카드로 지급하는 하나로 교통카드를
7월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