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자회사인 부국상호신용금고는 27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종무사장 후임에 장창권 전국민은행상무를 선임했다.

또 한성상호신용금고도 이날 열린임시주총에서 임기만료된 박갑동사장
후임에 박무송 전국민은행상무를 선임했다.

박전사장은 회장대우고문으로,부국의 이전사장을 상임고문으로 각각
추대됐다.

< 박준동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