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산부, 유통 합리화자금 434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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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산업부는 물류비용 절감과 유통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업기반
기금에서 모두 4백34억원을 지원하는 내용의 올해 유통합리화자금 지원계획
을 마련, 27일 발표했다.
통산부는 이번 계획에 따라 수도권과 대구, 광주 공동집배송단지와 올해
착공되는 경기 광주, 시화, 창원, 주안공단등 4개 신규 공동집배송단지
사업에 2백92억원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포장시스템과 자동창고시스템등 표준규격 물류설비 도입에 86억원이
지원되고 연쇄화사업자단체와 상업협동조합 등의 공동창고 건립에도 36억원
이 융자된다.
이밖에 판매시점정보관리시스템(POS)등 유통정보화시설 도입에 사업자당
1억원 한도안에서 2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들 융자금은 연리 8.5%에 5년 거치 5년분할 상환조건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28일자).
기금에서 모두 4백34억원을 지원하는 내용의 올해 유통합리화자금 지원계획
을 마련, 27일 발표했다.
통산부는 이번 계획에 따라 수도권과 대구, 광주 공동집배송단지와 올해
착공되는 경기 광주, 시화, 창원, 주안공단등 4개 신규 공동집배송단지
사업에 2백92억원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포장시스템과 자동창고시스템등 표준규격 물류설비 도입에 86억원이
지원되고 연쇄화사업자단체와 상업협동조합 등의 공동창고 건립에도 36억원
이 융자된다.
이밖에 판매시점정보관리시스템(POS)등 유통정보화시설 도입에 사업자당
1억원 한도안에서 2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들 융자금은 연리 8.5%에 5년 거치 5년분할 상환조건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