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경영목표를 <>적정수준의 이익 확보 <>서비스 우위 <>시장점유율
증대 <>언더라이팅기술 우위 확보 <>인재육성 등에 두고 있다.

대한화재는 대그룹의 계열사에 속하지 않는 손보사 전업인 특성을 감안,
보험사업관련 자회사와 금융사업 관련 자회사의 설립이나 인수를 통해
종합금융회사를 지향하고 있다.

자동차보험사업이 필수적인 손해보험사로서 정비공장 의료원 손해사정법인
등 보험관련 종합서비스체제를 구축하는 한편 증권 신용금고의 인수 등을
통해 종합금융그룹으로 발돋움하겠다는 것이다.

또 향후 유망사업이면서 보험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실버산업이나 사회
복지재단의 설립계획도 적극 검토중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