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산업] 생명보험 위상 높인다 .. 업계 공동 장학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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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의 사회환원을 공동으로 실천하자"
생명보험업계가 공동.공익사업의 하나로 불우청소년돕기 장학사업을 해오고
있어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기금의 출연자는 삼성 대한 교보생명등 기존 6개사.
생보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보험계약자의 공헌에 보답하고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을 통한 보험산업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것이 공동장학사업의 취지다.
지난 93년 16억원의 장학기금이 모아져 "소년소녀가장 장학보험" 보험료로
납입됐다.
이 기금의 계약자는 생명보험협회.
피보험자는 생보협회가 추천하는 소년소녀가장, 또는 아동복지시설에
수용된 청소년 570명.
보험금을 받는 수익자는 피보험자(생존시), 유족 또는 계약자(사망시)다.
가입연령은 6~17세.
보험기간은 18세 만기때까지이며 납입기간은 일시납형태로 돼있다.
이 보험에 든 <>초.중.고교생은 중1때부터 고3까지 학자금으로 매년50만원
씩 300만원 <>고교졸업시엔 대학입학 축하금 또는 사회정착금으로 150만원을
주는 등 총 450만원의 장학보험금을 지급한다.
4일이상 계속 입원시 1일당 1만원씩이, 입원비와 사망시에는 이미 납입한
보험료 전액이 유족에게 지급된다.
이 장학보험의 혜택을 본 청소년은 작년만해도 전국 소년소녀가장및 아동
복지시설에 있는 중.고교 재학생에게 50만원씩 2억1,000만원의 학자금,
고교졸업생 53명에게 대학진학자금및 사회정착금으로 150만원씩 8,000만원등
모두 2억9,000만원이었다.
93년 가입과 동시에 345명의 청소년에게 1억7,000만원, 94년 338명에게
1억8,000만원의 학자금이 지급되기도 했었다.
작년까지 합치면 총 6억4,000만원이 실제 공동 장학금으로 지급된 셈이다.
생보사들은 업계 공동의 장학사업이야말로 진정한 공익사업이라고 자부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28일자).
생명보험업계가 공동.공익사업의 하나로 불우청소년돕기 장학사업을 해오고
있어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기금의 출연자는 삼성 대한 교보생명등 기존 6개사.
생보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보험계약자의 공헌에 보답하고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을 통한 보험산업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것이 공동장학사업의 취지다.
지난 93년 16억원의 장학기금이 모아져 "소년소녀가장 장학보험" 보험료로
납입됐다.
이 기금의 계약자는 생명보험협회.
피보험자는 생보협회가 추천하는 소년소녀가장, 또는 아동복지시설에
수용된 청소년 570명.
보험금을 받는 수익자는 피보험자(생존시), 유족 또는 계약자(사망시)다.
가입연령은 6~17세.
보험기간은 18세 만기때까지이며 납입기간은 일시납형태로 돼있다.
이 보험에 든 <>초.중.고교생은 중1때부터 고3까지 학자금으로 매년50만원
씩 300만원 <>고교졸업시엔 대학입학 축하금 또는 사회정착금으로 150만원을
주는 등 총 450만원의 장학보험금을 지급한다.
4일이상 계속 입원시 1일당 1만원씩이, 입원비와 사망시에는 이미 납입한
보험료 전액이 유족에게 지급된다.
이 장학보험의 혜택을 본 청소년은 작년만해도 전국 소년소녀가장및 아동
복지시설에 있는 중.고교 재학생에게 50만원씩 2억1,000만원의 학자금,
고교졸업생 53명에게 대학진학자금및 사회정착금으로 150만원씩 8,000만원등
모두 2억9,000만원이었다.
93년 가입과 동시에 345명의 청소년에게 1억7,000만원, 94년 338명에게
1억8,000만원의 학자금이 지급되기도 했었다.
작년까지 합치면 총 6억4,000만원이 실제 공동 장학금으로 지급된 셈이다.
생보사들은 업계 공동의 장학사업이야말로 진정한 공익사업이라고 자부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