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면톱] 영종도 신공항 3개사업 민자유치 계획 5월 고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부는 영종도신공항의 민간자본유치대상 6개 시설사업중 항공기정비고
기내식시설 지상조업장비정비시설등 3개 사업에 대한 민자유치기본계획을
오는 4월까지 확정, 5월중 고시키로 했다.
또 이들 3개 민자유치시설의 사업시행자를 금년말까지 선정, 내년초부터
착공에 들어가 99년말 완공할 계획이다.
28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1월 기본계획이 고시돼 오는 6월께 사업
시행자를 선정할 화물터미널 급유시설 열병합발전소등 3개 시설에 이어
나머지 3개 민자유치시설의 기본계획수립을 상반기중 완료, 내년부터 6개
민자유치시설의 본격적인 건설공사에 착수키로 했다.
건교부가 검토중인 기본계획안에 따르면 사업규모가 가장 큰 항공기정비고
는 연면적 7만6천평방m에 정비격납고 4동과 부속시설 1동으로 구성됐으며
예상사업비는 93년 불변가격기준으로 8백29억원이다.
기내식시설의 경우 연면적 4만9천평방m에 기내식제조및 공급시설 3동으로
사업비는 6백27억원(93년기준)으로 잡혀 있고 지상조업장비정비시설은
연면적 1만3천평방m에 특수차량정비고 3동과 관리동 1동이 들어서게 되며
소요사업비는 1백27억원(93년기준)이다.
<김삼규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29일자).
기내식시설 지상조업장비정비시설등 3개 사업에 대한 민자유치기본계획을
오는 4월까지 확정, 5월중 고시키로 했다.
또 이들 3개 민자유치시설의 사업시행자를 금년말까지 선정, 내년초부터
착공에 들어가 99년말 완공할 계획이다.
28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1월 기본계획이 고시돼 오는 6월께 사업
시행자를 선정할 화물터미널 급유시설 열병합발전소등 3개 시설에 이어
나머지 3개 민자유치시설의 기본계획수립을 상반기중 완료, 내년부터 6개
민자유치시설의 본격적인 건설공사에 착수키로 했다.
건교부가 검토중인 기본계획안에 따르면 사업규모가 가장 큰 항공기정비고
는 연면적 7만6천평방m에 정비격납고 4동과 부속시설 1동으로 구성됐으며
예상사업비는 93년 불변가격기준으로 8백29억원이다.
기내식시설의 경우 연면적 4만9천평방m에 기내식제조및 공급시설 3동으로
사업비는 6백27억원(93년기준)으로 잡혀 있고 지상조업장비정비시설은
연면적 1만3천평방m에 특수차량정비고 3동과 관리동 1동이 들어서게 되며
소요사업비는 1백27억원(93년기준)이다.
<김삼규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