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관리국은 3월1일부터 평일낮 12시부터 1시까지 점심시간에
직장인들에게 경복궁 창경궁 덕수궁 종묘 등 고궁을 무료로 개방키로
했다.

무료입장 대상은 신분증을 소지했거나 근무복을 착용한 직장인에
한하며 토.일요일 및 공휴일은 제외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