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식품사 경영 부진 .. 매출 5~12% 신장, 일부사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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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부진과 원가상승 압박 등으로 작년에 일부 식품대기업들의
경영상태가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미원 동양제과 롯데제과 등 12월 결산 주요 식품업체들의 95년도
영업보고서에 따르면 매출성장률이 5~12%에 그치고 일부기업은 적자를
기록하는 등 경영상태가 전반적으로 악화됐다.
미원은 작년 매출이 5천9백억원으로 전년도의 5천3백억원에 비해
12% 늘었으나 당기순이익은 신규공장 건설 해외사업 확대 등의 투자에
따른 금융비용 증가로 85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1일자).
경영상태가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미원 동양제과 롯데제과 등 12월 결산 주요 식품업체들의 95년도
영업보고서에 따르면 매출성장률이 5~12%에 그치고 일부기업은 적자를
기록하는 등 경영상태가 전반적으로 악화됐다.
미원은 작년 매출이 5천9백억원으로 전년도의 5천3백억원에 비해
12% 늘었으나 당기순이익은 신규공장 건설 해외사업 확대 등의 투자에
따른 금융비용 증가로 85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