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등 5개사, 주식분산 우량기업 지정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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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의 삼성물산 호텔신라 제일모직,고합그룹의 고합물산,해태그룹의
인켈등 5개사가 공정거래위원회에 주식분산 우량기업 지정을 신청했다.
공정위로부터 이들 기업이 주식분산 우량기업으로 지정되면 해당회사들은
공정거래법상 출자총액 제한을 받지 않게된다.
29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30대 기업집단을 대상으로 이날로 마감한
주식분산 우량기업 신청에서 이들 3개 기업집단에서 5개 회사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공정위는 3월 한달간 이들 기업을 대상으로 주식분산 우량여부를 심사,
4월1일 발표할 예정이다.
이들 회사가 주식분산 우량기업으로 선정되면 현재 순자산의 25%이내로
되어있는 출자총액 제한을 받지 않게된다.
현재 공정위로부터 소유분산 우량기업으로 지정된 회사는 대우그룹의
대우전자 대우통신 오리온전기,LG그룹의 LG상사 LG전선,금호그룹의
금호건설등 6개사뿐이다.
현행 공정거래법 시행령 17조의 4는 주식분산 우량기업 요건으로 <>상장법인
으로 동일인및 특수관계자의 지분이 8%미만이면서 계열회사 지분을 합해 15%
미만 <>자기자본비율 20%이상 <>주력기업등 경제력집중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는 회사가 아닐 것등을 정하고 있다.
< 김선태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일자).
인켈등 5개사가 공정거래위원회에 주식분산 우량기업 지정을 신청했다.
공정위로부터 이들 기업이 주식분산 우량기업으로 지정되면 해당회사들은
공정거래법상 출자총액 제한을 받지 않게된다.
29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30대 기업집단을 대상으로 이날로 마감한
주식분산 우량기업 신청에서 이들 3개 기업집단에서 5개 회사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공정위는 3월 한달간 이들 기업을 대상으로 주식분산 우량여부를 심사,
4월1일 발표할 예정이다.
이들 회사가 주식분산 우량기업으로 선정되면 현재 순자산의 25%이내로
되어있는 출자총액 제한을 받지 않게된다.
현재 공정위로부터 소유분산 우량기업으로 지정된 회사는 대우그룹의
대우전자 대우통신 오리온전기,LG그룹의 LG상사 LG전선,금호그룹의
금호건설등 6개사뿐이다.
현행 공정거래법 시행령 17조의 4는 주식분산 우량기업 요건으로 <>상장법인
으로 동일인및 특수관계자의 지분이 8%미만이면서 계열회사 지분을 합해 15%
미만 <>자기자본비율 20%이상 <>주력기업등 경제력집중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는 회사가 아닐 것등을 정하고 있다.
< 김선태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