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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산업활동동향] 경공업 "기지개"..경기양극화 해소 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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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부터 심화돼온 경기양극화 현상이 다소나마 해소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1월중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중공업과 경공업간의 격차는 크게 개선되지
    않고 있으나 경공업의 생산및 출하 증가율은 오랜만에 플러스로 돌아섰다.

    경공업 생산은 지난해 8월부터 계속 전년대비 감소해 왔으나 1월엔 2.6%
    늘어났다.

    중화학 공업의 생산은 꾸준히 늘어 증가율이 지난해 11월 10.4%, 12월
    10.3%에서 1월에는 15.0%로 높아졌다.

    품목별로는 자동차및 트레일러의 생산이 25.6% 늘었다.

    반도체및 기타 전자부품도 53.4% 증가했다.

    또 사무회계용기기는 44.5%, 영상 음향및 통신기계는 28.4% 각각 늘었다.

    그밖에 의약품 화장품등 화학제품(11.4%), 냉장고 자동창고시스템등 기계
    장비(11.3%), 제1차금속(9.8%)의 생산도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

    생산이 크게 줄어든 것은 역시 경공업으로 가죽 가방및 신발은 18.9% 감소
    했고 섬유도 8.8% 줄었다.

    출하의 경우도 생산과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경공업 출하증가율이 지난해 6월이후 처음으로 플러스로 돌아서 전년동기
    대비 1.2% 늘었고 중화학공업은 16.5% 증가했다.

    업종별 출하동향을 보면 반도체및 기타 전자부품(50.6%), 자동차(19.6%),
    사무회계용기기(40.2%)등이 많이 늘었고 섬유(-8.9%), 가죽및 신발(-14.8%)
    등 경공업 제품은 줄었다.

    가동률 지수는 컴퓨터등 사무회계용기기(-17.1%), 철강선박 모터사이클등
    기타운송장비(-8.7%), 가죽및 신발(-8.6%)등이 낮아졌고 자동차(5.5%),
    석유정제(4.8%), 음식료품(4.7%)은 높아졌다.

    한편 내수용 소비재 출하는 중형승용차(25.7%), 소형승용차(13.3%), 휴대용
    전화기(1백2.8%)등이 크게 늘었고 전자레인지(-21.9%), 컬러TV(-13.1%),
    무선호출기(-13.5%)는 줄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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