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6 등 군항공기용 외부연료탱크 개발 .. 대우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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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중공업은 F-16전투기와 UH-60헬기등 첨단 군용기에 사용되는 항공기용
복합재 외부연료탱크를 개발했다고 1일 발표했다.
이 복합재 외부연료탱크는 대우중공업과 국방과학연구소가 공동으로 지난
94년 3월부터 2년간 총25억원의 개발비를 투입, 개발에 성공한 것이다.
대우중공업은 이 외부연료탱크가 기존 금속연료탱크에 비해 20%이상
경량화가 가능하며 전자부품의 단락현상과 내부폭발 탄도충격 외부화재
등에 대해 저항성이 월등히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대우는 창원공장내 첨단 복합재 연구센터에서 탄소복합재, 세라믹복합재
등의 복합소재기술을 바탕으로 각종 군용기와 자동차용 복합재 연료탱크
등을 개발하고 있다.
< 심상민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일자).
복합재 외부연료탱크를 개발했다고 1일 발표했다.
이 복합재 외부연료탱크는 대우중공업과 국방과학연구소가 공동으로 지난
94년 3월부터 2년간 총25억원의 개발비를 투입, 개발에 성공한 것이다.
대우중공업은 이 외부연료탱크가 기존 금속연료탱크에 비해 20%이상
경량화가 가능하며 전자부품의 단락현상과 내부폭발 탄도충격 외부화재
등에 대해 저항성이 월등히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대우는 창원공장내 첨단 복합재 연구센터에서 탄소복합재, 세라믹복합재
등의 복합소재기술을 바탕으로 각종 군용기와 자동차용 복합재 연료탱크
등을 개발하고 있다.
< 심상민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