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물 해외판매 민관재단 추진 .. 정부, 관련산업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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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영상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각종 영상제작물의 해외판매를 전문적
으로 대행하는 민관합동의 "영상산업수출진흥재단" 또는 "한국방송물수출
재단"(가칭)을 신설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1일 정부 고위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전세계적으로 우리 영상물에 대한
호응이 높아가는등 수출시장이 광범위한데도 불구하고 현재 우리 영상산업
분야는 불모지나 다름없다"며 영상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기존 방송3사와
케이블TV의 방송프로그램, 뮤직비디오, 영화등 각종 영상제작물의 수출을
전담하는 대행사를 재단형태로 신설키로 했다"고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방송물수출재단"(가칭) 운영은 반민반관 형태로
최저의 대행수수료만을 받고 수출에 따른 이익금은 최대한 제작자와 감독
에게 되돌려준다는 방침이다.
< 한우덕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일자).
으로 대행하는 민관합동의 "영상산업수출진흥재단" 또는 "한국방송물수출
재단"(가칭)을 신설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1일 정부 고위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전세계적으로 우리 영상물에 대한
호응이 높아가는등 수출시장이 광범위한데도 불구하고 현재 우리 영상산업
분야는 불모지나 다름없다"며 영상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기존 방송3사와
케이블TV의 방송프로그램, 뮤직비디오, 영화등 각종 영상제작물의 수출을
전담하는 대행사를 재단형태로 신설키로 했다"고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방송물수출재단"(가칭) 운영은 반민반관 형태로
최저의 대행수수료만을 받고 수출에 따른 이익금은 최대한 제작자와 감독
에게 되돌려준다는 방침이다.
< 한우덕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