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주가안정을 위해 자사주를 대량 취득한다.

2일 현대자동차는 주가안정을 위해 6일부터 5월31일까지 보통주 2백만주
(지분율 3.26%)와 우선주 82만8백80주(지분율 1.34%)를 거래소시장에서
취득하겠다고 공시했다 자사주 취득이 완료될 경우 현대자동차가 보유한
자사주는 보통주2백만주(지분율 3.26%),우선주 2백62만주(3.26%)로 늘어
나게 된다.

< 조성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