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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파구 신천동 장미아파트, 최저경매가 3억2,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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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송파구 신천동소재 장미 1차아파트 14동 507호 56평형 아파트가
    오는 14일 서울 동부지원 경매2계에 경매물건으로 나왔다.

    이 물건(사건번호 95-26944)은 지하철 2호선 성내역에서 200m지점에
    위치해 있는데다 올림픽대로와 송파대로를 옆에 끼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또 인근에 송파구청 잠실롯데백화점 롯데월드 가락동 농수산물시장
    생활편의시설이 많아 주거여건이 뛰어나다.

    법원감정가는 4억원으로 현재 1회 유찰돼 최저경매가는 3억2,000만원으로
    내려온 상태.

    권리분석결과 임차인(세입자)은 없고 다른 저당권이 설정돼 있지 않아
    낙찰받았을 경우 명도처리가 깔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아파트는 도시계획법상 일반주거지역에 위치한데다 로얄층의
    대형평수라 관심을 끌고 있다.

    < 김태철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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