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레슨 하이라이트] (465) 경사면 라이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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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이 발보다 낮은 곳에 있을때에도 골퍼들은 스트레이트샷을 하는데
애를 먹는다.
여느때와 같이 곧바로 깃대를 겨냥하는가 하면, 클럽을 짧게 잡기도
하고, 볼로부터 너무 떨어진 자세를 취하는 오류를 범하기 일쑤이다.
볼이 벙커턱등지에 멈추며 발보다 낮게 있을 때에도 역시 평상시와는
다른 조절이 필요하다.
첫째는 샷에 알맞은 자세가 되도록 무릎과 허리를 더욱 굽혀 어드레스를
취한다.
클럽은 되도록 그립끝부분을 잡고,평지에서보다 볼에 더 다가선다.
이같이 하면 볼을 다루기가 쉬워져서 정상적인 스윙을 하기만 하면 된다.
몸의 균형을 잡는데 도움이 되도록 체중의 대부분을 발뒤꿈치에 가게
한다.
머리가 흔들리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면서 주로 손과 팔을 사용하여
부드럽고 치밀한 스윙을 한다.
페이드볼을 상쇄시키기 위하여 목표의 왼쪽을 겨냥하되, 그 정도는
경사도에 따른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5일자).
애를 먹는다.
여느때와 같이 곧바로 깃대를 겨냥하는가 하면, 클럽을 짧게 잡기도
하고, 볼로부터 너무 떨어진 자세를 취하는 오류를 범하기 일쑤이다.
볼이 벙커턱등지에 멈추며 발보다 낮게 있을 때에도 역시 평상시와는
다른 조절이 필요하다.
첫째는 샷에 알맞은 자세가 되도록 무릎과 허리를 더욱 굽혀 어드레스를
취한다.
클럽은 되도록 그립끝부분을 잡고,평지에서보다 볼에 더 다가선다.
이같이 하면 볼을 다루기가 쉬워져서 정상적인 스윙을 하기만 하면 된다.
몸의 균형을 잡는데 도움이 되도록 체중의 대부분을 발뒤꿈치에 가게
한다.
머리가 흔들리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면서 주로 손과 팔을 사용하여
부드럽고 치밀한 스윙을 한다.
페이드볼을 상쇄시키기 위하여 목표의 왼쪽을 겨냥하되, 그 정도는
경사도에 따른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