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6.03.04 00:00
수정1996.03.04 00:00
한국선수들이 96 일 LPGA 투어 시즌 개막전인 다이킨오키드
여자골프대회 (총상금 57만달러)에서 부진을 면치 못했다.
지난1~3일 일본 류큐GC (파72)에서 열린 대회에서 한국은 고우순과
신소라가 3라운드합계 222타, 김만수가 223타, 이오순이 228타로
중하위권을 마크하는데 그쳤다.
대만의 리웬린은 212타 (73.72.67)로 우승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