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산업부는 올해 첨단기술 개발과 자본재 시제품 개발사업에 작년에 비해
67% 늘어난 2천5백45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분야별로는 신제품 개발과 품질향상 기술개발등 시제품 개발사업에
2천억원, 전자핵심기술과 신소재 정밀기계 생물공정 엔지니어링 등 첨단
기술 개발사업에 5백45억원을 각각 지원할 계획이다.

< 고광철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