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6.03.05 00:00
수정1996.03.05 00:00
현대상선은 선박검사를 담당하는 한국선급(주)과 인터넷을 통한 전자문서
교환(EDI)시스템을 구축, 선박검사와 관련한 각종 자료를 자동으로 수신할
수 있게 됐다고 4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또 컨테이너 박스 운송업체인 (주)동방과는 컴퓨터간 별도회선을
이용해 EDI를 구축, 컨테이너의 모든 움직임을 전산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 심상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