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촌화학, 제품가격인상등 영향 지난해 21억원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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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에 적자를 기록했던 율촌화학이 제품가격 인상등에 힘입에
지난해 21억원의 흑자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율촌화학 관계자는 "하반기들어 제품가격을 인상한데다 상반기
실적부진의 직접적인 원인이었던 원재료 가격급등도 진정돼 흑자를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회사의 영업실적은 올해부터 상승세를 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페트(PET)병등을 포장하는 환경친화 포장재(OPS라벨)를 이 회사가
지난해 국내최초로 개발,올해부터 상용화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회사측은 올해 이 부문에서만 매출 1백50억원,순이익 50억원정도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내년에는 이 부문 매출이 3백억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고있다.
<김용준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6일자).
지난해 21억원의 흑자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율촌화학 관계자는 "하반기들어 제품가격을 인상한데다 상반기
실적부진의 직접적인 원인이었던 원재료 가격급등도 진정돼 흑자를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회사의 영업실적은 올해부터 상승세를 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페트(PET)병등을 포장하는 환경친화 포장재(OPS라벨)를 이 회사가
지난해 국내최초로 개발,올해부터 상용화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회사측은 올해 이 부문에서만 매출 1백50억원,순이익 50억원정도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내년에는 이 부문 매출이 3백억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고있다.
<김용준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