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성인의 절반이상은 개인연금의 월보험료가 10만원이하,보장성
보험의 경우는 5만원이하일때 가장 적당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삼성생명에 따르면 수도권 성인남녀 8백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개인연금에 가입할때 적정하다고 생각하는 월보험료는 6만~10만원
45.6%,5만원이하 21.3%등 10만원이하가 절반이 넘는 66.9%를 차지했다.

또 11만~15만원은 16.6%,16만~20만원 9.3%,21만~25만원 2.9%,26만~30
만원은 2.6%였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