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화건설부문, 제3경인고속도로 건설사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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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계열 건설회사인 (주)한화건설부문이 제3경인고속도로 건설사업에
참여하는 등 사업을 본격화하고있다.
5일 한화건설은 최근 열린 주주총회에서 덕산토건인수를 완전히 마무리
하고 올해 추진될 민자유치사업의 하나인 제3경인고속도로 사업에 참여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인천 남동-도리인터체인지간 13.3km의 도로를 개설하는 이 사업을위해
한화는 지난해말 인천시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상태이다.
이 도로는 한화의 인천공장과 화약류시험장으로 사용하기위해 한화가
오는 7월 완공을 목표로 매립중인 140만평규모의 부지를 지나고있어
사업권을 확보하는데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한화는 보고있다.
한화는 이 사업을위해 2,158억원의 사업비를 책정하고 사업기간을 오는
98년부터 2003년까지로 잠정확정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6일자).
참여하는 등 사업을 본격화하고있다.
5일 한화건설은 최근 열린 주주총회에서 덕산토건인수를 완전히 마무리
하고 올해 추진될 민자유치사업의 하나인 제3경인고속도로 사업에 참여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인천 남동-도리인터체인지간 13.3km의 도로를 개설하는 이 사업을위해
한화는 지난해말 인천시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상태이다.
이 도로는 한화의 인천공장과 화약류시험장으로 사용하기위해 한화가
오는 7월 완공을 목표로 매립중인 140만평규모의 부지를 지나고있어
사업권을 확보하는데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한화는 보고있다.
한화는 이 사업을위해 2,158억원의 사업비를 책정하고 사업기간을 오는
98년부터 2003년까지로 잠정확정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