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소재 >>

=물류회사인 (주)한진에서 근무했던 임동일씨가 각종 자석및 동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자본금 1억원으로 설립한 업체이다.

주요사업내용은 이산화철 등 자석 원재료를 수입, 각종 전자제품에 사용
되는 자석으로 가공하는 것이며 전자석 제조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대표이사는 기계공학을 전공한 임사장이 맡고 있으며 사무실은 금천구
시흥3동 산업용재유통센터에 있다.

이 회사는 장기적으로 시화공단에 생산공장을 마련, 전자부품제조에도
뛰어들 예정이며 올해 매출목표로 10억원을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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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은파이낸스 >>

=상업은행이 중소기업이 겪는 운영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설립한
팩토링회사이다.

주요사업내용은 중소기업이 대기업으로부터 받는 매출채권을 할인,
매입해 관리하는 업무이며 매출채권과 관련된 자금지원도 하게 된다.

대표이사는 상업은행 상무이사를 역임한 이용희씨가 맡고 있으며
종업원은 어음및 재무전문가등 모두 15명이다.

사무실은 강남구 삼성동 보광빌딩에 설치될 예정이며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영업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자본금은 50억1백만원이며 올해 매출목표를 5백65억원으로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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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유아키텔 >>

=지난 2년간 "디오리지날리빙"이라는 가구업체를 경영하던 성명찬씨가
사업다각화를 위해 별도로 설립한 업체이다.

주요사업내용은 건축물설계및 인테리어 공사이며 건축물감리와 실내장치
공사 등 각종 의장공사도 함께 수행할 계획이다.

대표이사는 성사장이 맡고 있으며 종업원은 건축기사 3명, 의장기사 2명을
포함한 9명이며 사무실은 신사동에 있다.

이 회사는 이미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무역센터점, 나산백화점 등에 대한
인테리어 공사 실적을 갖고 있으며 중동지역과 중국 등 해외 인테리어공사
수주계약을 추진중이다.

이밖에 해외공사및 투자개발 컨설팅업무와 실내장치설계및 가구디자인및
제조업도 병행, 종합디자인 회사로 발돋음할 계획이다.

자본금은 1억1천만원이며 올해 매출목표를 15억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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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