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레슨 하이라이트] (467) 맨땅위 어프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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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시즌이 눈앞에 왔다.
골퍼들이 요즈음 필드에서 가장 많은 실수를 하는 것은 그린주위 "맨땅
에서의 어프로치샷"일 것이다.
골퍼들은 맨땅에서 이같이 짧은 어프로치샷을 하는 경우에도 로프트가
큰 클럽을 가지고 피치샷을 시도하려 한다.
뒤땅위험이 많은데도.정확히 볼부터 맞히지 않으면 클럽이 모래에 박혀
전진하지 못한다.
이 경우에는 칩샷 형태로 볼을 처리하는 것이 좋다.
로프트가 적은 아이언을 가지고 볼이 그린으로 굴러가도록 플레이하는
것이다.
손이 클럽헤드보다 전방에 위치하도록 하고, 헤드가 지면에 닿기 전에
먼저 볼과 접촉되도록 하며, 머리가 움직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
볼과 그린사이에 해저드나 깊은 러프가 없다면 퍼터를 사용하는 것도
권장할만 하다.
그린주변 맨땅에서 어프로치샷을 할때에는 굴려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7일자).
골퍼들이 요즈음 필드에서 가장 많은 실수를 하는 것은 그린주위 "맨땅
에서의 어프로치샷"일 것이다.
골퍼들은 맨땅에서 이같이 짧은 어프로치샷을 하는 경우에도 로프트가
큰 클럽을 가지고 피치샷을 시도하려 한다.
뒤땅위험이 많은데도.정확히 볼부터 맞히지 않으면 클럽이 모래에 박혀
전진하지 못한다.
이 경우에는 칩샷 형태로 볼을 처리하는 것이 좋다.
로프트가 적은 아이언을 가지고 볼이 그린으로 굴러가도록 플레이하는
것이다.
손이 클럽헤드보다 전방에 위치하도록 하고, 헤드가 지면에 닿기 전에
먼저 볼과 접촉되도록 하며, 머리가 움직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
볼과 그린사이에 해저드나 깊은 러프가 없다면 퍼터를 사용하는 것도
권장할만 하다.
그린주변 맨땅에서 어프로치샷을 할때에는 굴려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7일자).